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격포와 구축전차의 차이 (문단 편집) == 생겨난 이유 == 이런 논란이 생기는 이유는 '''전차의 형태를 기준으로''' 전차를 분류했기 때문이다. 즉, 형태가 비슷하니 비슷하게 생긴 것들을 하나의 분류로 임의로 묶다보니 일어난 것. 병기는 외형이 아닌 사용자의 분류법을 따른다. 포탑이 있는 [[SK-105 퀴라시어]]가 구축전차이며, 미사일을 사용하는 [[IT-1]]이 구축전차이고, [[Strv 103]]이 [[주력전차]]다. 그러니까 전차의 형태는 분류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. [[독일]]은 [[제2차 세계 대전]] 기간 동안 유일하게 [[구축전차]](야크트판처: Jagdpanzer)와 [[돌격포]](슈투름게쉬츠: Sturmgeschütz), [[대전차자주포]](판처예거: Panzerjäger) 분류를 모두 사용했다. 다시 말해서 '''분류 기준은 용도와 교리'''였다. 일단 포병에서 운용하며 보병과 작전하면 [[돌격포]], 기갑부대에서 운용하면 [[구축전차]]로 분류했다. 보통 구축전차하면 떠오르는 [[헤처]], [[4호 구축전차]], [[야크트판터]], 심지어 [[야크트티거]]와 [[엘레판트]] 등 구축전차들 전부가 본디 돌격포로 개발이 시작되었다가 후일 재분류된 것이다. 구축전차가 기갑병과(전차병과) 관할이며 돌격포가 포병병과 관할이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돌격포와 구축전차의 성능이나 외형 면에는 특별한 차이가 없다. 한국 밀리터리계에선 독어→영어→일어→한국어 [[중역]] 과정에서 생기는 [[오역]] 때문에 더 복잡해져있다. [[http://panzerkatz.egloos.com/355200/|#]] 정리하면 * [[돌격포]]: '''[[포병부대]]'''가 운용했으며, '''전차에 가까운 형태의''', 회전포탑이 없는, '''[[자주포]]'''이다. * [[구축전차]]: '''[[기갑부대]]'''가 운용했으며, 회전포탑이 없고, 서류상으로는 '''[[전차]]'''이지만 차량 자체는 상기한 [[돌격포]]와 동일하다. [[대전차 자주포]]의 개념으로 운용된 [[대전차 차량]]으로서 본질적으로는 대전차 전투용 돌격포인 것을 병과간의 정치적 알력다툼으로 인해 전차라 부른 것이다. 따라서 [[돌격포]]와 [[구축전차]]는 '''같은 차종이지만 여러 사정에 의해 다르게 분류한 것으로 본질적으론 같다.''' 병과간의 정치적 알력다툼으로 인래 같은 차량을 배치된 부대의 소속 병과에 따라 [[포병]] 소속이면 돌격포로 부르고 [[기갑]] 소속이면 구축전차로 불렀다. 자세히 설명하자면, 돌격포가 보병 지원용 자주포 용도에서 [[대전차 자주포]] 용도로 용도변경이 이루어지고 이후 포병 병과에서 기갑 병과로 이관되면서 자주포가 아닌 전차로 서류상의 취급을 하기 위해 굳이 구축전차라고 호칭이 바뀐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